[뉴스핌=고종민 기자]금호석유가 부타디엔 가격 반등으로 인해 금호석유의 합성고무 시황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 대비 1만원(5.59%) 오른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12일 "금호석유에 대해 부타디엔 가격 반등은 합성고무 시황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28만5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합성고무의 원재료 부타디엔 국제가격(현물)이 톤당 2200달러로 저점(1500달러)을, 합성고무(BR) 국제가격도 t당 3000달러로 지난 저점(2800달러)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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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