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케이엘넷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날보다 10.90%, 345원 내린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차 매각 시도를 하고 있는 케이엘넷 인수전에 6개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지만,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대기업들의 참여가 없었던 탓에 매도세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감한 케이엘넷 매각 LOI접수 결과, 총 6개 업체가 참여했다. 6개 참여업체는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에스넷, 처음앤씨 티케이케미칼, 청광건설, 케이컨소시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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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