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장중 기준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27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0.10%) 오른 9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00만2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보합권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씨티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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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