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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2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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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9년 7월 마지막 주 (7.27~7.31) 국내외 주요 경제ㆍ금융ㆍ증권ㆍ산업 등 종합일정입니다.


◆ 7월 27일(월)

한국은행, 7월 소비자동향조사(CSI)결과 (오전6시)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중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 (오전6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확대간부회의 (오전 8시)
식약청 윤여표 청장,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30분)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기획재정부, UN 안보리 결의에 따른 금융제재조치 시행 (오전 9시30분)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시행령 공포•시행 (오전 11시)
식약청 윤여표 청장, 한국도로공사 MOU체결 (오전 11시)
방송통신위, 2009 전파방송엑스포 행사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준공공부문 실태분석 및 혁신방안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장관, 그린카 부품업체 육성 MOU 체결식 (오전 11시30분 교육문화회관)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40분)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2009. 7월 (정오)
한국은행,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9년도 상반기중 전자어음 이용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하계 교사금융연수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상반기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현황 및 제도개선 효과 분석 (정오)
무협, 한-EU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주요국(미국 일본 중국 EU 등) 동향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공정거래위, 7개 의료폐기물 중간처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정오)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시스템반도체’ 공동개발 MOU체결 (오후 2시30분, 교육문화회관)
재정부 윤증현 장관•제1•2차관, 간부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방통위 형태근 위원,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오후 3시)
금융투자협, 김포 '소망의 집' 봉사활동 및 성금기부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진화하는 ELS 투자전략은?' 특강 개최 (배포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국내출장: '2009 21세기 제주포럼(7/26~7/29, 제주)

일본은행(BOJ), 6월 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3.3%, 이전 -3.0%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수입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5% -11.2%, 이전 +0.0%MM -10.4%YY)
독일 GfK, 8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10분, 예상 2.9, 이전 2.9)
유럽중앙은행(ECB), 6월 유로존 M3 통화공급량 (오전 4시, 예상 3.5%, 이전 3.7%YY)
헝가리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예상 9.0%로 0.50%포인트 인하)

미국 상부무, 6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352K, 이전 342K)
미국 재무부, 32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180%(3.69배))
미국 재무부, 31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270%(3.08배))
미국 재무부, 60억$ 20년물 TIPS 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NA)
美中 전략경제대화 (~28일까지)
코닝/하니웰/버라이존/암젠, 분기 실적 발표

* 26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PBS “버냉키 온 더 레코드(Bernanke On The Record)” 출연, ‘금융위기에 대한 연준의 대응과 경기회복을 위한 역할’ 주제 인터뷰 (오후 7시)
--> PBS 뉴스시간대 월, 화, 수에 걸쳐 방영. 수요일 이후 1시간짜리 특집 방송 예정

※종목동향
스멕스(유상) 060910, 한국전력(임총) 015760, 김종학프로덕션(임총) 054120


◆ 7월 28일(화)

한국은행, 7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공정거래위, 이동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토론회 개최 (오전 9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싱가폴 고위급 경제정책회의 개최-7.29(수)~7.30(목),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오전 9시 30분)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한국연구재단 창립이사회 (오전 11시, 롯데호텔)
현대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KRX 11층 기자실)
전경련, 8월 기업경기전망(BSI) 실사지수 (오전 11시)
한국은행, 2/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 (정오)
기획재정부, FTA 국내보완대책 ‘09년 상반기 추진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09.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연체율 현황(잠정) (정오)
무협, 6월 수출입 동향 (정오)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 환경•기후위원회 확대개편 (정오)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IPTV 사장단 오찬 (정오)
방통위 이경자 위원, SO 재허가 심사 확인 (오후 1시30분)
방통위 형태근 위원, 문화콘텐츠강국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오후 2시)
방송통신위, IPTV업계 정책 간담회 개최 (오후 2시)
방통위 송도균 부위원장,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오후 4시)
방통위 이경자 위원, 방송평가위원회 (오후 5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국무회의 (청와대, 오후6시)
정부, 국무회의 (오후 6시, 청와대)
한국은행, 2009년 제 14차(6월 1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 2009년 1분기 세계펀드산업 동향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금융교육 협력 MOU 체결 (배포시)

호주준비은행(RBA) 글렌 스티븐스 총재, ‘경기정책에 대한 도전’ 주제 연설 (오전 11시30분)

S&P/케이스-실러, 5월 20개도시 주택가격지수 (오전 9시, 예상 -0.5% -17.9%, 이전 -0.6%MM -18.1%YY)
미국 컨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9시, 예상 49.0, 이전 49.3)
미국 하원금융위원회, 2009년도 기업 및 금융기관 보상 공정 법 최종 심의 (오전 10시)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경기전망’ 주제 연설 (오후 12시 35분)
미국 재무부, 420억$ 2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151%(3.19배))
왕치산 중국 부총리, 미국 기업인 대상 ‘美中 관계’ 주제 연설 (워싱턴, 오후 7시)
오피스디포/U.S.스틸/발레로에너지/비아콤/웨스턴디지탈/XL캐피탈,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참앤씨(유상) 009310, 뉴젠비아이티(유상) 054650


◆ 7월 29일(수)

기획재정부, 지역내 총생산 및 지출 2005년 기준년 개편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발행시장 공모청약 동향 (오전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회 (오전 7시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국은행, 6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8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한국거래소, 국고채ETF 신규상장식 (오전 8시 30분, KRX 2층 종합홍보관)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10시, 청와대)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Mr.Mike Callaghan 호주 G-20재무차관 (오전10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공정거래위,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 CP 도입 선포식 개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제2차 국가브랜드위원회 보고대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중 경제외교안보 협력을 위한 고위공무원 워크숍'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 고령층) 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금융감독원, FY'08년 손보사 해외지점 등의 영업실적 현황 (정오)
금융위원회, 은행법시행령 및 금융지주회사법시행령 입법예고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6월말 현재 자산운용사 대량보유(5%) 현황 분석 (정오)
대한상의, 규제개혁추진단 기자간담회 (정오, 태평로클럽 남산홀)
공정거래위, 2009년 2/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2시, 금융위)
공정거래위, 이동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토론회 개최 결과 (오후 2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을지연습준비 보고대회 (오후 2시, 수도방위사령부)
방통위 송도균 부위원장,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오후 4시)
금융위원회, 국제금융회계기준(IFRS) 기조연설문 (오후5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IFRS 기조연설 (오후5시)
금융위원회, 제14차 금융위원회 개최 결과 (금융투자업 인가안 등) (배포시)
전경련, 2009 제주 하계포럼 개최, 제주 서귀포 해비치호텔 (7.29~8.1)
무협, 제35회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능률협회 공동 주관), (7.29~8.1, 제주도 신라H)

일본 경제산업성, 6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예상 -2.5%, 이전 -2.7%YY)

프랑스 INSEE, 6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0% -5.5%, 이전 -0.3%MM -6.3%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4시, 예상 +0.2% -0.3%, 이전 +0.4%MM +0.1%YY)
영란은행(BOE), 6월 M4 통화공급-수정 (오전 4시30분, 예상 NA, 잠정 -0.2%MM 14.2%YY)
폴란드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예상 NA, 이전 3.5%)
핀란드 지르키 카타이넨 재무장관, ‘2010년 정부예산’ 주제 컨퍼런스 개최

미국 상무부, 6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0.7%, 이전 1.8%)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 ‘경제성장과 인플레를 이끄는 요인들’ 연설 (오전 8시30분)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8M)
미국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Beige Book) 공표 (오후 2시)
미국 재무부, 390억$ 5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2.700%(2.58배))
애트나/코노코필립스/퀘스트/스프린트넥스텔/타임워너/하트포드파이낸셜/비자,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엔알디(임총) 065170


◆ 7월 30일(목)

무협, 2010 상해엑스포 한국공동기업관 참가업체 확정 (오전 6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인터뷰 (오전 7시15분)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2009 전파방송엑스포 참석 (오전 9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국가계약제도개선 추진위원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 개정 시행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Green Protectionism(녹색 보호주의) 동향 및 시사점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상반기 불공정거래 신고현황 및 불공정거래신고 콜센터 개설 (정오)
대한상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건설업계의 대응전략 보고서 (정오)
공정거래위, 대규모소매업고시 개정•시행 (정오)
무협, KITA e-마켓플레이스 tradeKorea.com 상반기 이용실적 및 서비스 고도화 발표 (정오)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2시)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Ted Lipman 주한캐나다 대사 外 (오후 3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09. 8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7월중 발행실적 (오후 5시)
금융투자협, 6월말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뉴질랜드연방준비은행(RBNZ), 통화정책 결정 발표 (오전 8시, 기준금리 2.5%)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6월 광공업생산-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2.5%, 이전 +5.7%MM)
노다 타다오 일본은행(BOJ) 위원, 나가노현 금융경제간담회 연설 (오전 11시10분)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6월 자동차생산 (오후 1시, 예상 NA, 이전 -41.4%)
일본 재무성, 2조 4000억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연방통계청, 6월 ILO 실업률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7.7%)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실업률(오전 3시55분, 예상 8.4%(+45K), 이전 8.3%(+31K))
영국 Nationwide, 7월 주택가격 (오전 4시, 예상 +0.2% -7.7%, 이전 +0.9%MM -9.3%YY)
EU 집행위원회, 7월 기업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2.83, 이전 -2.97)
영국 GfK,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7시, 예상 -23, 이전 -25)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570K, 이전 554K)
캔사스시티 연방은행, 7월 서베이 결과 (오전 11시)
미국 재무부, 280억$ 7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3.329%(2.82배))
아스트라제네카/콜게이트/다우케미컬/엑손모빌/켈로그/마스타카드/모토로라/메트라이프/월트디즈니,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퓨쳐인포넷(유상) 058690


◆ 7월 31일(금)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중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 (오전6시)
금융감독원, FY'08년 외국 손보사 국내지점 등의 영업실적현황 (오전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서비스산업 점검단회의 (오전 8시, 국무위원식당)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정책평가회의 (오전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 하계 '중•고등학교 사회(경제)과 교사 직무연수' 다과회 (오전11시)
지경부 이윤호장관, 한국형헬기(KUH) 시제1호기 출고식 (오전 11시 사천)
금융감독원, 2009년 하계 교사금융연수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2009년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 (오후 1시30분 브리핑)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민영화 추진현황 점검 (오후 3시)
금융투자협, 주간회사채 발행 계획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똑똑한 투자자를 위한 금융투자와 절세가이드 핸드북 발간 (배포시)

일본 총무성, 6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7%, 이전 -1.1%YY)
일본 총무성, 7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7%, 이전 -1.3%YY)
일본 총무성, 6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5.3%, 이전 5.2%)
일본 총무성, 6월 가계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3%YY)
일본 국토교통성, 6월 주택착공호수 (오후 2시, 예상 -31.5%, 이전 -30.8%YY)
일본 국토교통성, 6월 대기업 건설수주(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1.9%YY)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5시, 예상 -0.4%, 이전 -0.1%YY)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9.7%, 이전 9.5%)

미국 상무부, 2Q 국내총생산(GDP)-예비 (오전 8시30분, 예상 -1.5%, 이전 -5.5%YY)
미국 상무부, 2Q GDP 디플레이터-예비 (오전8시30분, 예상 1.2%, 이전 2.8%)
미국 상무부, 2Q 근원 PCE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2.4%, 이전 +1.6%)
미국 노동부, 2Q 고용비용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0.3%, 이전 0.3%)
미국 시카고PMI, 7월 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43.0, 이전 39.9)
아메리칸일렉트릭/셰브런/컨스털레이션에너지/도미니온리소스,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용현비엠(유상) 089230, FnC코오롱(합병) 001370

※증권운용사 투자상품 판매 일정
(회사별 가나다ABC순)

대신증권, ELS 3종 판매 (7/24~7/28, 고객감동센터 1588-4488, 1544-2000)
현대증권, 원금비보장형 ELS 3종 공모 (7/28~7/29. 문의 이민환 과장 2014-1166)
HMC투자증권, 국내외 주식형펀드 5종 판매 (7/31, 대표번호 1588-6655)
SK증권, CMA계좌 개설고객 대상 연계은행 ATM기 사용수수료 환급(캐쉬백) (7/1~, 고객행복센터 1599-8245)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 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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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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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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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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