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가 추가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2만5185㎡의 부지를 분양받아 생산설비 등을 건설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지 분양대금은 약 38억원이며, 제조시설과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건축면적 3만6300㎡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오창과학단지 내 공장 생산능력이 주문량을 따라 잡지못해 설비증설에 최선을 다했으나 조만간 다시 공급부족이 예상돼 추가적인 생산설비 증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지에는 의료용기기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기술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이다. 오는 2011년 12월이면 충전기 생산시설 완료 및 기술연구소 건립 및 이전이 완료되어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의료용기기 생산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라인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단지의 확장이전으로 바이오기업으로서 향후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 메타바이오메드제품에 대한 신뢰성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한 대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입대금은 3년 동안 6회로 분납하기 때문에 회사의 현금성에 크게 무리가 없다”며 “단기현금자금 40억 원 이상은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부지 분양대금은 약 38억원이며, 제조시설과 부대시설을 포함하여 건축면적 3만6300㎡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오창과학단지 내 공장 생산능력이 주문량을 따라 잡지못해 설비증설에 최선을 다했으나 조만간 다시 공급부족이 예상돼 추가적인 생산설비 증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지에는 의료용기기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기술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이다. 오는 2011년 12월이면 충전기 생산시설 완료 및 기술연구소 건립 및 이전이 완료되어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의료용기기 생산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라인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단지의 확장이전으로 바이오기업으로서 향후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 메타바이오메드제품에 대한 신뢰성 강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한 대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입대금은 3년 동안 6회로 분납하기 때문에 회사의 현금성에 크게 무리가 없다”며 “단기현금자금 40억 원 이상은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