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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표] 2004년 1/4분기 환율예측 컨센서스 - 뉴스핌

기사입력 : 2004년04월04일 17:24

최종수정 : 2004년04월04일 17:24

[환율전망표] 2004년 1/4분기 환율예측 컨센서스 - 뉴스핌
(단위: 원)
구분 1/4분기 환율 예측 주요 요인
(은행 가나다, ABC순) 최저 최고  
         
국내은행    
국민은행 노상칠 딜러 1,150 1,205 환율 하락 우위,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절상, 내수부양
기업은행 김성순 딜러 1,180 1,205 환율 하향 우위, 달러/엔 주목, 금리상승 개입 제약
농협중앙회 박운규 딜러 1,175 1,205 환율 점진 하향, 달러/엔 하락, 공급우위 지속
산업은행 여동복 딜러 1,190 1,210 환율 상승 분위기, 달러공급 완화, 배당금 수요 증가
외환은행 구길모 딜러 1,180 1,210 환율 상승요인 적어, 수출호조 등 공급우위 지속
제일은행 류동락 딜러 1,170 1,210 환율 하향세, 글로벌 달러 약세, 시장 개입과 대립
조흥은행 김장욱 딜러 1,170 1,220 환율 상승세, 북핵 및 총선거 등 불확실성 커
하나은행 이경일 딜러 1,170 1,210 환율 하락 가능성, 달러/엔 하락 여부 중요
한미은행 류현정 딜러 1,170 1,210 환율 점진 하향, 글로벌 달러 약세 vs 정치적 불확실성
         
외국계은행      
ABN암로 윤종원 딜러 1,180 1,215 환율 상승 여지, 북핵 총선거 등 변수, 외인 주식매도 주목
크레디리요네 이병협 딜러 1,170 1,200 환율 하락 방향, 정부의 개입의지 속 레인지 예상
CSFB 박안식 딜러 1,180 1,200 환율 하향 압력, 글로벌 약세+공급우위 지속 vs 개입
DBS 박용일 딜러 1,150 1,250 환율 방향 혼조, 연초 하향 우위 속 등락 예상
도이치 임현욱 딜러 1,170 1,200 환율 점진 하향, 급락은 무리, 정치변수 속 개입 유지
HSBC 이주호 딜러 1,150 1,220 환율 하향 압력, 위안화 등 문제 vs 북핵 변수+개입 지속
JP모건체이스 이성희 딜러 - - 환율 예상 유보, 당국 개입, 북핵 외인 주식 매매 주목
스탠다드챠타드 안희준 딜러 1,130 1,205 환율 하향 압력, 글로벌 달러 약세 vs 개입, LG카드 문제
도쿄미쓰비시 정인우 딜러 1,170 1,200 환율 하락테스트 지속, 달러/엔 하락 주목, 美 경상적자
       
단순 평균 (18명) 1,168 1,210  
       
뉴스핌 평균* 1,169 1,208  
       
※참고: 뉴스핌 평균은 조사된 환율 중 가장 높고 낮아 괴리가 큰 것을 제외하고 평균한 것임.
[뉴스핌 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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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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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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