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불펜 핵심 홍건희, FA 아닌 자유계약 신분으로 시장 나와[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두산 핵심 불펜이었던 오른손 투수 홍건희(33)가 잔류 계약 대신 새로운 선택을 했다.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지 않고, ...2025-11-17 19:39
[바둑] 랴오위안허, 딩하오 꺾고 삼성화재배 첫 우승[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중국 랭킹 13위' 랴오위안허 9단이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랴...2025-11-17 17:22
귀국한 류지현 "WBC 선수 선발 기준 확신 갖게 돼"[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도쿄돔 일본전을 통해 가능성과 문제점을 안고 돌아왔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기준점으로 삼은 이번 일본 평...2025-11-17 17:17
손흥민 "유럽파 풍부한 빅리그 경험이 홍명보호 강점"[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가나전을 하루 앞둔 손흥민(32·LAFC)이 홍명보호의 강점으로 유럽파들의 경험과 어린 선수들의 당돌한 플레이를 꼽았다.손흥민은 17일 서울월드...2025-11-17 17:00
'개판'이 된 MLB…야마모토 반려견도 다저스 슈퍼스타로 급부상[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슈퍼스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반려견이 팬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야마모토가 개인 SNS에 공개한 반...2025-11-17 16:39
가나전 앞둔 홍명보 "좋은 경기로 승리해 올해 마무리"[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마지막 모의고사인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2025-11-17 16:38
안현민, 도쿄돔 강타한 대포 2방... "日투수 압도한 거포 아우라"[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현민(22·kt)의 장타력은 도쿄돔 한일전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속 시원한 장면이었다. 2번 타자 우익수로 이틀 연속 선발 출장한 안현민은 두 경기...2025-11-17 16:12
홍정민 '비공식 KLPGA 시즌 최다 상금' 경신[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 '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 마지막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3억 원을 추가, 비공식적으로 KLPGA 투어 단일 시...2025-11-17 15:13
외조부상에도 '한일전 극적 동점포' 투혼 보인 김주원[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외조부상을 딛고 그라운드에 선 김주원(NC)이 9회말 2사에서 터뜨린 극적인 동점 홈런은 한국 대표팀뿐 아니라 선수 자신에게도 큰 의미로 남았다....2025-11-17 15:04
가나, 전력 반토막 위기…쌀쌀한 서울 날씨까지 흥행 부담[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가나 대표팀이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정상 전력을 구성하지 못한 채 한국과 맞붙는다.주전 공격수 앙투안 ...2025-11-17 14:53
국민체육공단, '2025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대상 등 시상[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지난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2025-11-17 14:20
제10회 동두천시 전국 생활체육 복싱선수권 대회 성황리 종료[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회 동두천시 전국 생활체육 복싱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2025-11-17 13:43
[PGA] 2017년 데뷔 솅크, 강풍 부는 벼랑서 '드라마같은 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992년생 애덤 솅크(미국·Adam Schenk)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골프에서 공이 옆으...2025-11-17 13:36
이상화가 세운 '36초36 빙벽'... 같은 곳, 같은 날 깨졌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이 낳은 세계적 빙속 스프린터 이상화가 세운 '36초36 빙벽'이 12년 만에 깨졌다. 그것도 같은 장소, 같은 날에.네덜란드의 펨케 콕은 ...2025-11-17 11:40
19세 신인의 베테랑급 존재감... 정우주, 한국 마운드 구세주 될까[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프로 1년 차 신인이라기엔 믿기 어려운 압도적인 피칭이었다. 19세의 정우주(한화)가 일본 타선을 상대로 노련미를 뽐내며 한국 마운드의 미래임을 다...2025-11-1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