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전조증상 주장에 서울시 "이상 無"…경찰, 내사 착수[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서울 도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의 경우, 이달 초부터 싱크홀 지점 인근...2025-03-25 19:26
[속보] 경북 대표 천년고찰 고운사 화마에 전소[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신라 천년고찰 경북 의성의 고운사(孤雲寺)가 끝내 화마에 소실됐다.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2025-03-25 19:24
'남태령 저지선' 못 뚫은 전농 트랙터...경찰과 대치 장기화 조짐[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5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서울 도심에서 '제2차 트랙터 행진'을 예고했으나, 이를 막기 위해 투입된 경력에 가로막혀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 ...2025-03-25 19:13
檢 "총장 '장녀 취업 특혜 의혹' 인사청문회서 검증 거친 것"[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대검찰청이 25일 심우정 검찰총장 장녀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채용 공고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채용됐고...2025-03-25 19:12
헌재 27일 헌법소원 등 선고…尹선고 전 韓이어 朴선고일 나오나[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이 또다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선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면서, 법조계 안팎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에 ...2025-03-25 19:08
[속보] 중앙고속도로 의성IC~예천IC 양방향 전면 통제[의성·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나흘째 의성군 전역과 안동시 일원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중...2025-03-25 18:58
의성 산불, 강풍 타고 안동 확산...비화 현상의 위험[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경북 안동시 풍천면으로 확산되고 있다.산림청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의성에는 초속...2025-03-25 18:47
울산 울주 언양읍 산불 진화율 38%... 산림당국 진화에 총력[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32-1 일원에서 발생한 도시형 산불의 현재 진화율이 38%라고 밝혔다....2025-03-25 18:46
'천년고찰' 고운사 산불로 소실...문화재는 안전[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경북 의성군의 천년고찰 고운사가 25일 오후 4시 50분쯤 발생한 산불로 인해 전각 등 모든 건물이 소실됐다.산림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단촌면...2025-03-25 18:45
'의성 산불' 확산 나흘째...안동 하회마을·병산서원 위협[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되고 인근 지자체인 안동시 길안면을 덮친데 이어 풍쳔면 방향으로 불길이 진행되면서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2025-03-25 18:39
한덕수 권한대행, 산불 대응 강화 긴급지시…"지자체 전 행정력 동원"[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대형 산불 대응 관련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진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2025-03-25 18:27
尹, 탄핵반대 지지자에 단식 중단 요청…"자유·인권·법치 세우겠다"[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을 반대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지지자와 직접 통화해 단식을 중단하도록 설득했다.윤 대통령 법률대리인...2025-03-25 18:19
광역 시·도의회, 산불재난지역·피해자 지원 확대 긴급 건의[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5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5년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도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2025-03-25 18:10
우는 5개월 아들 심하게 흔들어 뇌출혈로 숨지게 한 20대 엄마[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0대 여성이 생후 5개월 된 아들이 울자 품에 안아 심하게 흔들어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2025-03-2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