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 주요 뉴스] 11/12(월) - 日·美·豪, 26조달러 아시아 인프라 투자 시장에서 협력- "달러 약세 기대 잠시 접어둬라, 더 오른다"- 트럼프-푸틴, INF 논의 난항…'G20때 회담 불투명'-... 2018-11-12 17:02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서 의료·교육 봉사 진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및 교육 관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1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방글라데시 내 마타바리(Matarbari... 2018-11-12 15:29
리커창 "보호주의에 맞서 中 경제 더욱 개방할 것"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2일 고조되는 보호무역주의와 반대로 중국 경제를 더욱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한 싱가포르 매... 2018-11-12 15:04
아베 “APEC 회의서 자유무역 추진 위한 논의 주도할 것”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7일부터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 추진을 위한 논... 2018-11-12 14:47
亞 순방 펜스 "트럼프 불참, 무시하는 것 아냐"…회의론 진화 '진땀'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예정된 아시아 관련 행사에 잇따라 불참을 선언해 비난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리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대통... 2018-11-12 12:49
日·美·豪, 26조달러 아시아 인프라 투자 시장에서 협력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미국, 호주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프라 수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3국의 정부계 금융기관이 연계해... 2018-11-12 10:13
알리안츠 “亞증시 12월 산타랠리 후 내년 美 앞설 것”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아시아 증시가 오는 12월 강력한 반등을 기록한 뒤 내년에도 미국을 넘어서는 훌륭한 성적을 거둘 것이란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고 11일(현지시... 2018-11-12 10:11
日혼다, 방글라데시에 오토바이 공장…시장 확대 노린다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모터사이클 제조사 혼다가 방글라데시에 새로운 대형 공장을 건설했다고 12일 NHK가 보도했다.최근 경제성장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오토바이 ... 2018-11-12 09:05
호주 '딸기 바늘 테러' 용의자 체포…50대 여성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호주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딸기 바늘 테러' 용의자가 붙잡혔다.11일(현지시각) ABC뉴스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 용의자로 지... 2018-11-12 05:29
북한 해커 수년간 아시아-아프리카 ATM ‘털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북한의 해킹 그룹 라자루스가 적어도 2016년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현금인출기(ATM)에서 자금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을... 2018-11-11 06:54
한계 이른 중국 부채 '터진다' 월가 이유있는 경고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천문학적인 부채 위에 세워진 세계 2위 경제국이 빚더미와 함께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경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미국의 관세 압박과 이에 따른 실... 2018-11-10 04:55
38노스 "北 서해 발사장 가동" 비핵화 오리무중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장인 서해 위성발사장의 시설 확충을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약속했던 실험장 폐기가... 2018-11-10 04:17
월가 큰손 주식시장 '유턴' 떨어질 때 비중 늘려라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달 급락했던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이 ‘유턴’하는 모습이다.월가의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뉴욕증시는 물론이고 신흥국까지 주식 비중을 늘리고 ... 2018-11-10 04:11
IS, 멜버른 '묻지마 칼부림' 배후 주장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호주 멜버른 도시 한복판에서 9일(현지시간) 한낮에 발생한 칼부림 사건에 대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주장하고 나섰다... 2018-11-09 21:03
필리핀 ‘사치의 여왕’ 이멜다, 최고 77년형 받아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89) 하원의원에 대해 법원이 9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최고 77년 ... 2018-11-0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