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호우 피해 지역 공공요금 감면 등 정부지원 확대"[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지방자치단체에 공공요금 감면 등 정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3-07-19 15:08
국세청, 집중호우 피해자 최대 9개월간 납부기한 연장[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고,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2023-07-19 15:00
GTX-C노선 민자사업 본격 추진…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으로 단축[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경기 덕정~수원)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19일 김완섭 기재부 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사업심...2023-07-19 14:30
삼성페이 '수수료 무료' 정책 유지…"카드사와 상생 힘쓰겠다"[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삼성전자가 유료화 모델을 앞세운 애플페이와는 달리 여전히 수수료 무료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19일 "삼성페이 수수료 무료를 결정...2023-07-19 14:10
쇼핑몰 사업자, 섬 지역 배송비 추가 여부 속이면 전자상거래법 위반[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앞으로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육지와 섬을 이어주는 다리(연륙교)로 연결된 섬 지역 소비자에게 추가 배송비가 지불되는 것처럼 고지해선 안 된다. 또한...2023-07-19 10:00
[최저임금 9860원] 재계 "경제·자영업자·일자리 큰 부담"[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재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한...2023-07-19 09:56
[최저임금 9860원] 한국, 아시아 최고수준…미국 20개주보다 높아[세종=뉴스핌] 신도경 인턴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됐다. 주요국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어떤 수준일까.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2023-07-19 09:09
[최저임금 9860원] 진통 끝에 2.5% 인상…월급기준 206만원[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40원(2.5%) 오른 9860원으로 확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와 같이 모든 업종에 똑같이 적용된다. 최저임금위...2023-07-19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