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인삼농가 찾아 적화 작업 도와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농협경제지주가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는 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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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해 인삼꽃 적화 작업을 도왔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5.10 rang@newspim.com |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50여명은 금왕농협 조합장과 함께 인삼꽃 적화 작업을 수행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봄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우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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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해 인삼꽃 적화 작업을 도왔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5.10 r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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