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8일 WGBI 상시점검 회의를 열고 외국인 자금 유입을 점검했다.
-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액 6조8000억원 집계됐다.
- 투자 애로 해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거래 편의성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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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투자 애로사항 점검 착수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정부가 투자환경 개선에 속도를 낸다. 단순 점검을 넘어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불편까지 해소해 국채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재정경제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자금 유입 동향과 투자 애로사항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WGBI 편입 개시 이후 외국인 자금 흐름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총 6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본계 투자자 등 신규 자금뿐 아니라 주요 중앙은행과 국제기구 등 기존 투자자도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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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 같은 흐름을 WGBI 편입 효과가 본격화된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한 중앙은행과 국제기구 자금이 유입되면서 국채시장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고채 투자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논의됐다. 정부는 시장 접근성, 거래 편의성 등 투자환경 전반에서 발생하는 마찰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순관 국고실장은 "WGBI 편입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단순한 동향 점검을 넘어 투자 과정에서의 작은 불편까지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현장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향후 추진단을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투자 유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주 외국계 은행 간담회를 열어 시장 전문가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현장 애로 해소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