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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서방 동맹에 30조 추가 지원 요청 계획… "러시아를 더욱 크게 불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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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가 18일 회의서 200억달러 지원을 요청한다.
  • 올해 서방 지원 380억달러에 더해 전투력 강화가 기대된다.
  • 드론·미사일 공세로 러시아 점령지를 되찾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최근 최전선 전투에서 미세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방 동맹국들에게 추가로 200억 달러(약 30조원)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서방 동맹국들은 올해 38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약속한 상태인데, 여기에 200억 달러가 추가될 경우 우크라이나의 전투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이 같은 총액 규모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기대 수준에도 부합하는 것이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지난 4월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람슈타인 포맷) 개막 연설에서 "모든 동맹국은 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및 국방 지원 규모를 600억 달러 수준으로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제43독립포병여단 소속 군인이 2S7 피온 자주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폴리티코에 "오는 18일 열리는 UDCG 회의에서 동맹국들에게 200억 달러 추가 지원을 공식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각 동맹국에 20억~60억 달러씩 지원을 요청해 총 200억 달러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 돈은 지원금 형태일 수도 있고 대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이슈는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노르웨이와 스웨덴, 독일, 캐나다 대표들과 잇따라 회동하는 과정에서 제기됐다고 한다. 

폴리티코는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는 오는 7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때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전망"이라며 "정상회의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해당 자금이 확보될 경우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공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자체 개발한 다양한 공격·요격 드론으로 러시아의 예봉을 꺾는 한편 최전선을 넘어 후방 보급로와 러시아 영토 내 깊숙한 목표물까지 타격하고 있다.

최전선 전투의 경우 우크라이나의 자폭 드론이 러시아 진격을 차단하고 있고, 크림반도 등 점령지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 등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러시아군 병력과 군수물자 보급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드론이 국경에서 수백㎞ 이상 떨어진 러시아의 전략적 목표물과 석유단지 등에도 지속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4월과 5월에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땅보다 우크라이나군이 회복한 영토가 더 많아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도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관계자는 "러시아가 불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보고 있다. 우리는 러시아가 더 크게 불타기를 원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올해 국방예산은 4조4000억 흐리우냐(약 850억 유로)이며 이는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40%에 달한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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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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