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룰라 대통령은 2005년 한국을 국빈 방문한 이후 21년 만에 다시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또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첫 국빈 방문한 외국 정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룰라 대통령을 청와대 대정원에서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이후 청와대 본관에서 소인수 회담을 거쳐 확대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기후,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과학기술, 농업,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 명 규모로 중남미 최대 내수시장일 뿐 아니라 세계 3위권 수준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 부국이다.
양 정상은 회담이 끝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언론에 정상회담 성과를 공동으로 발표한다. 발표는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빈 만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양국 정상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상춘재에서 정상 간 친교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룰라 대통령은 24일까지 한국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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