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 12일자 로이터 기사(Anthropic valued at $380 billion in latest funding round)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AI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은 12일(현지시간) D.E.쇼 벤처스와 아이코닉(ICONIQ), MGX 등이 주도한 최신 투자 라운드에서 300억 달러(약 43조 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챗봇 클로드(Claude)의 개발사인 앤스로픽의 기업가치는 3800억 달러에 달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AI에 대한 끝없는 수요와 기업들의 채택 확대가 기술 지출 급증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앤스로픽과 같은 AI 스타트업의 몸값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앤스로픽은 자사 모델을 코딩 특화 학습에 집중시키는 전략으로 AI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해 왔으며 '클로드 코드(Claude Code)'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매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앤스로픽은 현재 연간 환산 매출(Run-rate)이 14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클로드 코드 부문의 매출 런레이트만 25억 달러를 넘어섰는데, 이는 2026년 초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앤스로픽은 이달 초 글로벌 소프트웨어 주식의 급락세를 촉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법률 업무용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 플러그인 등 자사 제품의 고도화가 정교한 AI 모델이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 G 투자 라운드에는 세쿼이아 캐피털과 멘로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블랙스톤, 블랙록 계열 펀드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이번 주 초 세계 최대 대체자산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앤스로픽에 대한 지분 투자를 약 10억달러 규모로 늘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알파벳과 아마존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앤스로픽은 지난주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오퍼스 4.6(Opus 4.6)'을 출시하며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 고도화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