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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최고…개인 2조 '사자'에 5221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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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대↓·SK하이닉스 2%대 ↑
코스닥,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1160선 마감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나란히 코스닥 1·2위 안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9일 코스피는 개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5220선을 웃돌며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대형 성장주가 장 초반 지수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장 후반에는 업종별 차별화 흐름 속에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45포인트(0.98%) 오른 5221.2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조157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792억원, 423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美연준이 금리를 3연속 인하 후 동결한 29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0.44 포인트(0.98%) 상승하며 5221.25로, 코스닥은 30.89 포인트(2.73%) 상승한 1164.41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60원 상승한 1427.1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1.29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 다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추가 인상 발언 여파로 조정을 받았던 현대차는 7.21% 급등했고, 기아도 3.47%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3%), HD현대중공업(0.34%)도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6%), LG에너지솔루션(-3.02%), 삼성전자우(-1.95%)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대장주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 거래일 대비 1.05% 하락한 16만7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2.30% 오른 86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부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 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과 저가 매수 자금 유입 간 수급 공방전이 심화됐다"고 전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수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전망도 제기됐다. 석준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지난 25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최근 랠리가 단기 과열 국면인지, 아니면 추가 상승 국면의 초입인지를 가늠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수 눈높이를 상향 조정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0.86포인트(2.73%) 오른 1164.4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8억원, 2조46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조9308억원을 순매도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며 이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7.42% 급등하며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는 2.02% 상승하며 2위에 안착했다. 그간 코스닥 시총 1위를 유지해왔던 알테오젠은 1.15% 하락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주가 강세는 연초 증시 핵심 테마로 부상한 로봇 관련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고체 전해질 양산을 고객사와 함께 준비 중인 만큼,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경우 중장기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도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천당제약(10.34%), 펩트론(5.69%), 리가켐바이오(3.21%), 레인보우로보틱스(9.35%), 에이비엘바이오(1.66%), 코오롱티슈진(7.30%) 등이 상승했으며 HLB는 2.38%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달 2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대형주에서 이탈한 수급이 비반도체 업종과 코스닥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며 "외국인과 기관 모두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순매도를 유지하는 반면, 그 외 업종에서는 대체로 순매수에 나서며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426.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美연준이 금리를 3연속 인하 후 동결한 29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0.44 포인트(0.98%) 상승하며 5221.25로, 코스닥은 30.89 포인트(2.73%) 상승한 1164.41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60원 상승한 1427.1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1.29 yym58@newspim.com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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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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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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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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