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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서 빛난 K뷰티, 외교 무대의 새 얼굴로…"글로벌 VIP도 반했다"

기사입력 : 2025년10월31일 14:21

최종수정 : 2025년10월31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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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K뷰티 쇼핑 인증…황리단길 올리브영 외국인 매출 3배↑
IMF 총재도 방문한 K뷰티 부스…"기술과 문화의 융합 인상적"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AI 진단·궁중미 전시로 글로벌 홍보 극대화
관광지=쇼핑공간으로…K뷰티, 외국인 유입 회복세에 탄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에서 한국 뷰티 산업이 다시금 존재감을 입증했다. APEC 기간 동안 운영된 K뷰티 부스와 체험관에는 IMF 총재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한국을 찾으면 꼭 들러야 할 성지'로 자리 잡은 K뷰티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경북 경주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설치한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부스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

◆ 외국 정상단 잇단 방문, K뷰티가 외교 무대의 새로운 얼굴로

31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에 동행한 카리나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경주 황리단길의 올리브영 황남점을 찾아 K뷰티 제품을 구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레빗 대변인은 매장에서 약 20분간 머물며 뷰티 제품 13가지를 직접 고른 뒤 자신의 SNS에 "한국 스킨케어 추천템들(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APEC 개막 이후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경주황남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평소 20% 수준에서 63%까지 치솟았다. 한옥 형태로 지어진 매장은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 위치해 외국인들에게 'K뷰티 성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카리나 레빗 백악관 대변인 SNS. [사진=독자 제공]

APEC 부대행사에서 한국의 대표 뷰티 기업들이 운영한 K뷰티 체험 부스도 큰 주목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 파빌리온'을 열고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 진단 서비스와 맞춤형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자사 브랜드 '더후'의 궁중미(美) 콘셉트를 앞세운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를 운영하며 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곳에서는 나전칠기, 자개 공예 등 장인정신을 담은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돼, 단순한 화장품 홍보를 넘어 '한국 문화의 확장'으로 주목받았다.

이 행사에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직접 부스를 찾아 제품을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의 첨단 뷰티 기술과 문화적 감성의 결합에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아모레퍼시픽, 행사장 부스 전경 (아래)LG생활건강_사진_'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자개 공예 클래스. [사진=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제공]

◆ APEC 계기, 고급 이미지 강화와 해외 매출 확대 기대

한국 뷰티 산업은 이미 지난 수년간 'K뷰티'라는 키워드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기능성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 그리고 '한국적인 감성'이라는 요소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쌓았다.

이번 APEC 참여는 그동안 쌓인 기술력과 문화적 정체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계기로 평가된다. 과거 단순히 온라인몰 입점이나 해외 유통 확장에 머물렀던 마케팅이 '브랜드 체험'과 '문화 콘텐츠' 중심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이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뷰티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여기에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전략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은 다국어 안내, 글로벌 택스프리, 맞춤형 쇼핑 서비스 등 외국인 고객 전용 인프라를 강화하며 '관광지=쇼핑공간'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특히 서울 명동, 부산 해운대, 경주 황남동 등 주요 관광지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들르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K뷰티는 이제 단순히 '화장품을 사는 곳'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APEC 행사는 단기적으로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세계적 리더와 VIP층이 직접 한국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고급 이미지가 더해져 향후 고소득층 소비시장 진입의 발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 관광 회복과 맞물려 K뷰티의 '관광+쇼핑' 복합형 수요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관광지 매장, 체험형 공간,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등이 산업 전반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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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달러 한미 관세협상 '마침표'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과 미국이 3개월에 걸친 관세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관세협상의 핵심이었던 대미 투자 3500억달러(약 497조원) 중 현금은 2000억달러(약 284조원)로 하고, 연간 투자 상한액도 200억달러(약 28조원)로 애초 협상액보다 낮췄다. 외환시장의 안정화 장치도 마련했다. 단기간의 집중 투자가 환율에 미칠 부담을 고려해 '캐피탈 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캐피탈 콜은 목표 투자금을 일시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자본을 조성해 투자를 집행하고 추가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집행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 관세협상 세부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캐피탈 콜' 방식 투자, 집중 투자 위험 분산 그동안 양국은 대미투자 3500억달러 투자 방식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한미 정상회담 직전까지 타결 가능성이 낮았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 우선 한국은 미국에 2000억달러를 10년에 걸쳐 분할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연간 투자액을 200억달러로 상한선을 두고, 사업 진행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가장 우려한 외환 시장의 실질적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은행이 추정한 외화 조달 여력은 연 최대 200억달러 수준이다. 미국 측이 외환 시장과 관련한 한국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를 투자한다"며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협상 과정에서 한국 외환시장 특수성을 반영하고 외환시장의 안정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설명해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외환 시장의 실질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 참석한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대통령,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연 최대 200억 달러 상한, 외환시장 불안 시 조정 요청 연 납입 한도가 최대 200억달러 상한으로 설정했지만,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별도의 근거도 마련했다는 것이 정부 측의 설명이다. 김 정책실장은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이지만, 실제 도달은 장기에 걸쳐 이뤄지며,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금 회수를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명시하기로 했다. 현금 흐름이 보장된다고 투자위원회가 판단하는 경우만 투자할 예정이다. 김 정책실장의 설명에 따르면,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국과 미국은 5대 5 비율로 수익을 배분한다. 한국이 20년 이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 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는 점도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 韓 기업 중심 추진 한편 양국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는 한국 기업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1500억달러가 투입된다. 우리 기업의 투자와 보증을 포함하기로 했고, 신규 선박 건조시 장기 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선박 금융'을 적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상호 관세율은 조정했다. 자동차와 부품의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졌다. 이는 일본과 유럽연합(EU) 수준으로, 한국 자동차 업계가 대미 수출 과정에서 불리하지 않은 조건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품목의 대미 관세도 대만과 동등하거나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조정됐다. 김 정책실장은 "미국은 투자 추진 과정에서 한국이 추천하는 한국 기업을 주체로 선정하고, 한국인 프로젝트 매니저를 채용하기로 했다"며 "미국이 각 사업 추진에 필요한 토지 임대, 용수 및 전력 공급, 규제 개선 절차 등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10-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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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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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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