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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중국 기업들' 무더기 상한가 왜?

기사입력 : 2025년10월31일 06:05

최종수정 : 2025년10월31일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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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직격 수혜 업종 '주목'
바이오·국내상장 중국 기업 급등…'삼익제약·오가닉티코스메틱' 상한가
증권가 "수출·기술주 중심 실적 랠리, 중기 지속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미 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코스닥 시장이 빠르게 반응했다.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 제약·바이오, 통신장비,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에서 급등세가 나타나며 중소형 종목 중심의 '1·2차 수혜 기대감'이 확산됐다.

◆ 자동차·방산·바이오, '1차 수혜 섹터' 급등세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자동차·의약품 관세 완화 외에도 AI(인공지능)·반도체·통신 등 기술·안보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한미 기술번영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MOU가 "AI 산업 가속화, 차세대 통신, 바이오, 양자, 우주 등 핵심 기술 협력을 본격화할 기반"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 통신장비주는 협력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한미 협상 타결 직후인 지난 30일, 무인통신장비 제조사 에이스테크는 상한가(29.88%)를 기록했고, 케이엠더블유(8.66%), 빛과전자(8.21%), 텔콘RF제약(8.11%) 등이 동반 상승했다.

자동차 부품 관세는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되며,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입었다. 디젠스(7.54%), 마이크로투나노(6.02%), 세동(3.88%)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번 협상의 가장 큰 수혜는 자동차 업종"이라며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일본·유럽과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게 되면서, 미국 내 가격 경쟁력 회복과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바이오·제약 섹터도 관세 인하 수혜 대상으로 부각됐다. 합의안에 따르면,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및 일부 바이오 원료는 무관세 또는 최혜국 수준(15%) 관세를 적용받게 된다. 삼익제약(29.80%), 경남제약(14.45%), 지놈앤컴퍼니(13.20%), 파마리서치(5.43%)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NH투자증권은 "한미 협상 타결로 업종별 수익률 차별화가 예상된다"며 "자동차는 관세 인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만큼 빠르게 반응할 것이며, 의약품과 반도체 역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6G, 양자컴퓨팅, 우주, 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이번 기술협력 MOU를 통해 협력 기대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내 상장 중국기업·수출 기술주, "2차 확산 기대"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중국 소비 관련주와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2차 수혜주'로 부각되며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국내 상장 중국기업인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상한가(29.87%)를 기록했고, 컬러레이(21.26%), 이스트아시아홀딩스(6.95%), 헝셩그룹(4.29%) 등이 동반 상승했다.

이번 흐름은 단순한 테마 확산이라기보다 미중 무역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입장에서 한국과의 협상 타결은 중국과의 협상 타결 압박을 위한 필요조건이었다"며 "중국에 대한 100% 관세와 희토류 규제가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중국과의 협상 타결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의 원만한 합의는 한국 기업에 우호적인 무역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중국과의 무역 환경 개선 기대가 국내 증시에 반영됐고, 중국 소비주와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단기 유동성의 유입처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개별 테마주의 강세와 더불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확대는 코스닥 전반의 수급 회복 흐름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29~30일 양일간 코스닥 시장에서 로보티즈(908억원), 파마리서치(453억원), 에코프로(313억원)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였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알테오젠, 리노공업, 유티아이, 비에이치아이, 펩트론 등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바이오 업종 비중을 빠르게 확대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릭스, 프로티나, 에이비엘바이오 등 고평가 성장주 위주로 차익 실현에 나서며, 주체별 수급 양극화 현상도 나타났다.

증권가는 관세 리스크 해소가 단기 이슈에 그치지 않고, 코스닥 전반으로 수급 및 밸류에이션 개선 흐름이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외국인뿐 아니라 금융투자 등 기관 주체들도 중소형 수출·기술주 중심으로 매수를 확대하며 '실적 기반 수출주 랠리'에 본격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그간 한국 증시를 억눌렀던 관세 불확실성이라는 악재가 소멸된 것으로 인식되면서,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AI·반도체 업종에 대한 실적 기반 기대와 더불어 유동성, 환율 안정, 정책 기대가 더해지며 수급과 밸류에이션 개선이 동시에 작용하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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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달러 한미 관세협상 '마침표'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과 미국이 3개월에 걸친 관세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관세협상의 핵심이었던 대미 투자 3500억달러(약 497조원) 중 현금은 2000억달러(약 284조원)로 하고, 연간 투자 상한액도 200억달러(약 28조원)로 애초 협상액보다 낮췄다. 외환시장의 안정화 장치도 마련했다. 단기간의 집중 투자가 환율에 미칠 부담을 고려해 '캐피탈 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캐피탈 콜은 목표 투자금을 일시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자본을 조성해 투자를 집행하고 추가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집행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 관세협상 세부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캐피탈 콜' 방식 투자, 집중 투자 위험 분산 그동안 양국은 대미투자 3500억달러 투자 방식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한미 정상회담 직전까지 타결 가능성이 낮았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 우선 한국은 미국에 2000억달러를 10년에 걸쳐 분할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연간 투자액을 200억달러로 상한선을 두고, 사업 진행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가장 우려한 외환 시장의 실질적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은행이 추정한 외화 조달 여력은 연 최대 200억달러 수준이다. 미국 측이 외환 시장과 관련한 한국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를 투자한다"며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협상 과정에서 한국 외환시장 특수성을 반영하고 외환시장의 안정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설명해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외환 시장의 실질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 참석한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대통령,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연 최대 200억 달러 상한, 외환시장 불안 시 조정 요청 연 납입 한도가 최대 200억달러 상한으로 설정했지만,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별도의 근거도 마련했다는 것이 정부 측의 설명이다. 김 정책실장은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이지만, 실제 도달은 장기에 걸쳐 이뤄지며,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금 회수를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명시하기로 했다. 현금 흐름이 보장된다고 투자위원회가 판단하는 경우만 투자할 예정이다. 김 정책실장의 설명에 따르면,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국과 미국은 5대 5 비율로 수익을 배분한다. 한국이 20년 이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 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는 점도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 韓 기업 중심 추진 한편 양국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는 한국 기업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1500억달러가 투입된다. 우리 기업의 투자와 보증을 포함하기로 했고, 신규 선박 건조시 장기 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선박 금융'을 적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상호 관세율은 조정했다. 자동차와 부품의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졌다. 이는 일본과 유럽연합(EU) 수준으로, 한국 자동차 업계가 대미 수출 과정에서 불리하지 않은 조건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품목의 대미 관세도 대만과 동등하거나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조정됐다. 김 정책실장은 "미국은 투자 추진 과정에서 한국이 추천하는 한국 기업을 주체로 선정하고, 한국인 프로젝트 매니저를 채용하기로 했다"며 "미국이 각 사업 추진에 필요한 토지 임대, 용수 및 전력 공급, 규제 개선 절차 등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10-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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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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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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