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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워니 27점·김낙현 20점…SK, 개막전서 LG에 연장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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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개막…'슈퍼팀' KCC, 이상민 감독 복귀전서 삼성 제압
'엘런슨 더블더블' DB, 양동근의 현대모비스에 승리…3개 구장 모두 매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서울 SK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2025-2026시즌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SK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 LG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89-81로 승리했다. 5월 챔피언결정 7차전에서 LG에 무릎 꿇으며 우승을 내줬던 SK는 5개월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자밀 워니(왼쪽)가 3일 LG와 공식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아셈 마레이와 자리 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KBL] 2025.10.03 zangpabo@newspim.com

안영준과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자밀 워니(27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골밑을 지배했다. 새로 합류한 가드 김낙현(20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도 데뷔전부터 팀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아시아 쿼터 알빈 톨렌티노는 16점을 보태며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4쿼터 중반까지 10점 이상 앞서고 종료 3분 전까지도 75-67로 리드를 지켰으나 뒷심 부족에 무너졌다. SK는 경기 막판 김낙현의 3점포와 워니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초반 김형빈의 외곽슛을 기점으로 10점을 몰아쳐 승부를 갈랐다.

LG는 아셈 마레이(19점 12리바운드)와 정인덕(16점), 양준석(13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홈 팬들 앞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KCC 이상민 감독. [사진=KBL]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슈퍼 팀' 부산 KCC가 서울 삼성을 89-82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허훈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허웅이 3점슛 3개 포함 29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숀 롱도 2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준용(1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송교창(15점)이 고른 득점을 했다.

이상민 감독은 친정 삼성과 맞대결에서 사령탑 복귀 첫 승을 챙겼다.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23점 8리바운드), 케렘 칸터(17점) 외에 뚜렷한 해결사가 없었다.

DB 새 외국인 선수 헨리 엘런슨. [사진=KBL]

울산에서는 원주 DB가 현대모비스를 71-68로 꺾고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DB 새 외국인 선수 헨리 엘런슨은 25점 1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선 알바노가 18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7점으로 분전했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렸다.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양동근 감독은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날 창원(4950명), 잠실(4620명), 울산(4188명)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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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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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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