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농구] 워니 27점·김낙현 20점…SK, 개막전서 LG에 연장 역전극

기사입력 : 2025년10월03일 20:03

최종수정 : 2025년10월03일 20: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2026시즌 개막…'슈퍼팀' KCC, 이상민 감독 복귀전서 삼성 제압
'엘런슨 더블더블' DB, 양동근의 현대모비스에 승리…3개 구장 모두 매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서울 SK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며  2025-2026시즌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SK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 LG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89-81로 승리했다. 5월 챔피언결정 7차전에서 LG에 무릎 꿇으며 우승을 내줬던 SK는 5개월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자밀 워니(왼쪽)가 3일 LG와 공식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아셈 마레이와 자리 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KBL] 2025.10.03 zangpabo@newspim.com

안영준과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자밀 워니(27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골밑을 지배했다. 새로 합류한 가드 김낙현(20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도 데뷔전부터 팀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아시아 쿼터 알빈 톨렌티노는 16점을 보태며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4쿼터 중반까지 10점 이상 앞서고 종료 3분 전까지도 75-67로 리드를 지켰으나 뒷심 부족에 무너졌다. SK는 경기 막판 김낙현의 3점포와 워니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초반 김형빈의 외곽슛을 기점으로 10점을 몰아쳐 승부를 갈랐다.

LG는 아셈 마레이(19점 12리바운드)와 정인덕(16점), 양준석(13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홈 팬들 앞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KCC 이상민 감독. [사진=KBL]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슈퍼 팀' 부산 KCC가 서울 삼성을 89-82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허훈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허웅이 3점슛 3개 포함 29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숀 롱도 2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준용(1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송교창(15점)이 고른 득점을 했다.

이상민 감독은 친정 삼성과 맞대결에서 사령탑 복귀 첫 승을 챙겼다.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23점 8리바운드), 케렘 칸터(17점) 외에 뚜렷한 해결사가 없었다.

DB 새 외국인 선수 헨리 엘런슨. [사진=KBL]

울산에서는 원주 DB가 현대모비스를 71-68로 꺾고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DB 새 외국인 선수 헨리 엘런슨은 25점 1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선 알바노가 18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7점으로 분전했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렸다.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양동근 감독은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날 창원(4950명), 잠실(4620명), 울산(4188명)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