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리진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인프라, 콘텐츠·지식재산권(IP), 디지털 자산 등을 정관상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글로벌 인사 4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지난 16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인공지능 및 데이터 인프라 사업 ▲콘텐츠 및 IP 창작·유통 ▲마케팅 및 프로모션 ▲가상자산 및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국내외 자산 투자사업 등을 정관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현재 영위 중인 콘텐츠·게임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조치다.
네오리진은 자체 IP 기반으로 국내와 일본, 미국·유럽에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체 개발작 '아이들 엔젤스'는 글로벌 누적 매출 8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정관 변경과 함께 이사 4명을 신규 선임한다. 훠준웨이 이사 후보는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집단 엠버그룹 공동 설립자이자 나스닥 상장사 대표를 역임했다. 최원호 사외이사 후보는 컴투스와 '가디언테일즈'로 알려진 콩스튜디오 출신이다.
네오리진은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콘텐츠 제작-IP 확보-플랫폼 유통-마케팅-투자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효율화와 원소스 멀티유즈(OSMU) 전략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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