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도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조치와 시설 점검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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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5.10.01 baek3413@newspim.com |
충북도는 '추석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9일까지 14일간 특별 대책 기간으로 운영 중이며, 취약 계층 소외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어 국정조사 기간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청 본관 복합 문화 공간 조성 공사로 인한 불편에 대해서도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떤 시련에도 흔들림 없이 도민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며 공직자들의 도정 집중과 노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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