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박정우 뉴스핌 신임 워싱턴 특파원이 오는 8월 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 D.C.에 부임해 본격적인 취재 활동을 시작한다.
박 특파원은 1996년 국제신문에서 사회부 기자로 언론 경력을 시작한 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기자로 근무하며 북미·북중 관계 등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폭넓게 다뤘다. 이후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RFA 뉴스담당 선임 에디터를 역임했다.
앞으로 박 특파원은 워싱턴에서 미국의 정치와 외교, 국제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인사로 뉴스핌은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비롯해 런던, 시드니, 베이징, 방콕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총 7명의 해외 특파원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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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뉴스핌 신임 워싱턴 특파원.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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