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와 온라인 홍보로 지역 활성화 기대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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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진행하는 국민고향 남해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남해군]2025.03.19 |
남해군은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에게 5일∼30일분의 숙박비와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팀별 인원수는 1~2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2회 이상 SNS에 남기거나,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를 1~3건 이상 작성하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참가자 신청은 4월 10일까지이며, 선정된 팀은 4월부터 7월까지 남해군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후에 홍보내역이 확인되면 숙박비(팀당 1박 7만원)와 체험비(인당 최대 10만원), 그리고 보험료(인당 2만원)를 지원한다.
남해군 국민고향 남해 한 달 여행하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