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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미국 예외주의' 미국 10년물 3% 진입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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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연이은 적신호
연준 세 차례 금리 인하 기대감
인플레 리스크 여전, 반대 목소리도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연일 하락하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월가에 화제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월26일(현지시각) 장중 4.263%까지 밀렸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로 후퇴한 셈이다. 정책 금리에 가장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역시 4.098%로 내렸다.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25년 초 이후 28bp(1bp=0.01%포인트) 떨어졌다. 1월 중순 4.79%까지 상승했던 수익률의 방향 전환이 두드러진다.

특히 10년물 수익률이 3개월물 수익률 아래로 하락, 경기 침체 신호를 의미하는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나타났다는 데 월가가 신경을 곤두세운다.

◆ 흔들리는 '미국 예외주의' = 장단기 국채 수익률 하락과 일브커드 역전은 최근 경제 지표 둔화와 무관하지 않다.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1월 경기선행지수(LEI)가 101.5를 기록, 3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데 이어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 대비 7.0포인트 떨어진 98.3으로 100을 하회했다.

미국 경기선행지수(파란색)과 동행지수(검정색) 추이 [자료=컨퍼런스 보드)

미국 실물경기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월마트의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 역시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미시건대학의 서베이에서는 응답자 절반 이상이 실업률 상승을 점친 한편 미국 경제가 가파른 하강 기류를 앞둔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리스크를 배경으로 지목한다. 관세를 포함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글로벌 경제 질서를 위협하고, 오히려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다.

BMO 캐피탈은 보고서를 내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이 점차 고조되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뉴욕 소재 토우스 코프의 필 토우스 대표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혹은 급격한 경기 둔화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최근 국채 수익률 하락의 직접적인 배경"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가려져 있던 실상이 확인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브라운 브러더스 해리만의 엘리어스 헤이대드 전략가는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갖고 "미국 경제 곳곳에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앞으로 수 개월 동안 지표 악화가 이어지면 미국 예외주의 논리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2년 이후 미국 신규 일자리의 절반 가량이 정부 부문과 헬스케어 및 교육 분야에서 창출됐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가 이들 세 개 부문을 겨냥하고 있어 향후 고용시장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 미국 10년물 3% 선 진입 전망 = 모간 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미국 10년물 수익률이 3% 선으로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가 상당폭 하락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이는 트레이더들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부추기는 한편 시장 금리 하락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추이 [자료=블룸버그]

미 채권시장의 트레이더들은 이번주 들어 2025년 말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시장은 2026년 초 또 한 차례 금리 인하가 단행되는 시나리오를 예고하고 있다.

모간 스탠리는 "채권시장이 기준금리 3.25% 가능성에 베팅하기 시작하면 10년물 수익률이 4%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점차 수위가 높아지는 반이민 정책이 지속되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026년 잠재 성장률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모간 스탠리는 경고한다.

이 경우 중립금리에 대한 판단이 하향 조정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에 설득력을 실어주는 동시에 시장 금리를 아래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메리벳 증권의 그레고리 패러넬로 미국 채권 트레이딩 헤드는 보고서에서 "10년물 수익률은 경제 지표에 민감하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예산 절감과 부채 축소에 무게를 두면 긴축 기조가 이뤄지면서 실물 경기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금리 업사이드 리스크 경고음 = 경제 지표 둔화에 월가가 국채 수익률 하락 베팅에 뛰어드는 상황이지만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없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미국 하원이 수 조 달러에 달하는 세금 및 지출 삭감을 골자로 하는 예산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따라 시장 금리 상승 압박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책임있는연방예산위원회(Committee for a Responsible Federal Budget)에 따르면 2034년까지 최소 2조8000억달러의 재정 적자가 늘어날 전망이고, 결국 국채 발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조 마허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장됐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2분기 추가 관세를 도입하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성장 둔화를 상쇄할 것"이라며 "2025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금리 동결 전망을 근거로 볼 때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75%까지 반등할 전망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비안코 리서치의 짐 비안코 대표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는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채권시장은 잠재적인 공급 둔화 가능성에 반응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 하더라도 연말에 가서 드러날 전망이고, 당장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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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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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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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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