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6차례에 걸쳐 용인포은아홀에서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을 무데 올린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주인공 로미가 인생 소울메이트 하츄핑을 찾으려고 모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다루는데, 탄탄한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들로 지난해 관객 123만 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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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포스터. [사진=용인문화재단] |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영화를 뮤지컬 형태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영화 스토리와 캐릭터, OST에 마술사이자 연출가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연출을 더해 영화 속 판타지다운 요소를 마술 효과와 퍼펫(인형 오브제극), 홀로그램을 활용해 무대를 화려하게 구성했다.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지난 1월부터 공연 중인데, 완성도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공연이 끝난 뒤 배우와 캐릭터들이 객석에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은 1층 7만 원, 2층 6만 원이다. 전 회차 40% 상시 할인을 진행 중이어서 할인한 값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확인하면 된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