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5월 말까지 남해사랑상품권 화전 특별판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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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오는 17일부터 5월 말까지 남해사랑상품권 화전 특별판매를 실시한다.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2.07 |
이번 특별판매는 월별 구매 한도를 조정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월과 4월에는 지류 및 카드 상품권의 구매 한도가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된다. 3월과 5월에는 모바일 상품권의 한도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판매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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