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23일 동국제강(460860)에 대해 '최악은 지나가는 듯'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동국제강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동국제강(460860)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당초 예상보다 더뎌진 만큼, 2025년 봉형강 수요의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난 해 3분기부터 시작된 철근 제조사들의 감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부진 지속으로 국내 철근 재고는 높은 수준(11월 기준 59.1만톤 수준)에 머불러 있다. 아직 명확한 수요 회복 신호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철근의 감산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재고소진 국면에 들어서며 유통가격의 안정화는 봉형강 제조사에게 긍정적으로 이나, 가동률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이익 측면에 압박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향후 업황 및 실적의 추가적인 악화는 제한될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한다. 2월 말~3월 초 중국산 후판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는 국내 후판 유통가격 향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423억원(-25.0% YoY, +0.4% QoQ) 영업이익 28억원 (-96.4% YoY, -86.9% QoQ)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2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4분기 봉형강 판매량은 전방 수요부진 지속에 따른 여파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며, 후판은 20만톤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스프레드는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후판 역시 일본산 슬라브(Slab) 단가 하락에도 불구 환율 상승으로 유의미한 스프레드 개선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추가적으로 봉형강 제품에 대한 재고자산 평가손실 인식,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 영향이 반영되며 이익 전반의 악화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동국제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상상인증권 김진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11월 20일 발행된 상상인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 동국제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50원, 상상인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50원 대비 -11.9% 낮으며,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5,000원 보다도 -13.3% 낮다. 이는 상상인증권이 동국제강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333원 대비 -3.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동국제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동국제강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동국제강(460860)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당초 예상보다 더뎌진 만큼, 2025년 봉형강 수요의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난 해 3분기부터 시작된 철근 제조사들의 감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부진 지속으로 국내 철근 재고는 높은 수준(11월 기준 59.1만톤 수준)에 머불러 있다. 아직 명확한 수요 회복 신호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철근의 감산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재고소진 국면에 들어서며 유통가격의 안정화는 봉형강 제조사에게 긍정적으로 이나, 가동률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이익 측면에 압박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향후 업황 및 실적의 추가적인 악화는 제한될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한다. 2월 말~3월 초 중국산 후판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는 국내 후판 유통가격 향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423억원(-25.0% YoY, +0.4% QoQ) 영업이익 28억원 (-96.4% YoY, -86.9% QoQ)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2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4분기 봉형강 판매량은 전방 수요부진 지속에 따른 여파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며, 후판은 20만톤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스프레드는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후판 역시 일본산 슬라브(Slab) 단가 하락에도 불구 환율 상승으로 유의미한 스프레드 개선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추가적으로 봉형강 제품에 대한 재고자산 평가손실 인식,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 영향이 반영되며 이익 전반의 악화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동국제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상상인증권 김진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11월 20일 발행된 상상인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 동국제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50원, 상상인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50원 대비 -11.9% 낮으며,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5,000원 보다도 -13.3% 낮다. 이는 상상인증권이 동국제강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333원 대비 -3.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동국제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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