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지목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10일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3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촉진하려는 취지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현대차증권] 2025.01.10 stpoemseok@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플라스틱과의 작별 의지를 표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계속되고 있다.
배 사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임직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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