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장흥군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장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1분경 전남 장흥군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해 소방차 3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약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5개 동 중 약 1800㎡ 규모1개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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