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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바이두·테슬라·TSMC·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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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반도체 분사·상장 이슈와 관세 정책 변화, 전기차 업체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며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테슬라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상승 종목

◆ 바이두(BIDU)

중국 IT 대기업 바이두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2% 급등했다. 바이두는 반도체 사업부인 쿤룬신(Kunlunxin)을 분사해 홍콩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사업 가치 부각과 기업 구조 개편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 웨이페어(W), RH(RH), 윌리엄스소노마(WSM)

미국 홈퍼니싱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패브릭 가구에 대한 30% 관세 인상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웨이페어는 2.4%, RH는 3.5% 올랐으며, 윌리엄스소노마는 1.3% 상승했다.

테슬라(TSLA)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3% 상승했다. 이날 발표 예정인 4분기 차량 인도 실적을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됐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42만6000대다.

◆ 타이완반도체제조(TSMC)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7% 상승했다. 미국 정부가 TSMC에 대해 중국으로의 장비 반입을 허용하는 연간 라이선스를 부여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 뉴몬트(NEM), 프리포트맥모란(FCX)

금과 은 가격이 연초 들어 상승세를 보이면서 광산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뉴몬트는 2% 넘게 올랐고, 프리포트맥모란도 2% 가까이 상승했다.

리오토(LI), 니오(NIO)

중국 전기차 업체 리오토와 니오의 주가가 각각 2.8%, 4.7% 상승했다. 두 회사는 12월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했으며, 리오토는 4만4246대, 니오는 4만8135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 워비파커(WRBY)

안경 제조업체 워비파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약 2% 상승했다. 루프캐피털은 워비파커를 2026년 최선호 종목으로 꼽으며, EBITDA 마진 확대와 매장 면적 증가에 따른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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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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