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대출, 실수요자 중심 지원 확대
금융감독원, 포용·상생금융 참여 촉진 위한 노력 인정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2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중소형은행 부문 서민금융지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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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0일 오후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사진=뉴스핌DB] 2024.11.21 |
시상식은 금융권의 포용·상생금융 참여 촉진을 위해 매년 금융감독원이 개최한다.
부산은행은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꾸준히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잇다'라는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을 시행하고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대출 등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 지원을 강화했다.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포용·상생금융 정책에 동참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