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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25회 정례회 폐회…총 129건 안건 처리

기사입력 : 2024년12월17일 11:30

최종수정 : 2024년12월17일 11:30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43일간 열린 '제325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 기간 시의회는 부산시와 교육청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부산시의회가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43일간 열린 '제325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사진은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부산시의회] 2021.11.10

민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지, 안전한 생활환경 및 교육환경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의회에서 의결한 부산시 2025년도 예산은 16조 6830억원이며, 부산시교육청은 5조 3351억원이다.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317건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하고 592건은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례회 기간 위원회별 심사 안건은 조례안 89건, 동의안 24건, 예산안 8건, 의견청취안 4건, 건의안 1건, 결의안 2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129건이며, 심사결과는 원안가결 110건, 수정가결 15건, 심사보류 3건, 부결 1건이다.

원안가결 중 기피시설 설치 권한을 시장이 환수하는 내용의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사회와의 보다 깊은 숙의 등을 위해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안으로 상정 및 원안가결(2024년 11월22일) 됨에 따라 당초안은 폐기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5일 제1차 본회의, 11월 22일 제2차 본회의,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 세 차례에 걸쳐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모두 31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11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의회 의정발전 유공 포상식'을 열고, 유공자 시상 등으로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2025년 새해 첫 회기는 제326회 임시회로 내년 2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열릴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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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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