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속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본부·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빈틈없이 시민의 안전과 민생 경제, 교통과 한파 대책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일상을 철저히 챙기겠다"며 "여의도와 광화문 등 도심 집회 시 시민 안전을 위해 119 구급대를 상시 확대 배치하고, 경찰 및 자치구와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