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스테이지 달성 인증 등으로 게임 내 재화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데이즈 자회사 모비게임즈는 방치형 RPG '로엠짝퉁겜'의 정식 출시를 28일 발표했다.
'로엠짝퉁겜'은 기존 로엠 시리즈를 즐겼던 130만 유저들이 기대하던 로엠 IP를 활용한 후속작이다. 모비게임즈와 개발사 어비스위즈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게임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은 도트 그래픽 기반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초보 게이머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유저는 각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전사, 마법사, 궁수의 세 가지 직업을 선택하고 조합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모비게임즈] |
특히, '도파민에 절여진 로엠의 성장기'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는 코인을 사용해 룰렛을 돌려 각종 재화와 장비,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는 운적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는 유저의 도파민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모비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라운지에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쿠폰이 지급되며, 스테이지 달성 인증 등 간단한 미션을 통해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