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이용시설 2064곳 단속 예정
영암군보건소. [사진=영암군] 2024.10.17 ej7648@newspim.com |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오는 2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금연구역 합동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17일 영암군에 따르면 단속대상은 공공청사, 의료·교육시설 등 총 2064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표지 부착 여부와 전자담배 포함 흡연 행위 등이다.
위반 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시행한다.
나은실 건강증진과장은 "합동점검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금연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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