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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청장 "코로나19 3주 연속 감소"…"10월부터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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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8월 837명→9월 549명
75세 이상 11일부터…65세는 18일부터 시작
일반 국민은 유료 접종…병원마다 가격 달라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3일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3주 연속 감소세"라며 "코로나19 동절기 유행을 대비해 고위험군 대상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 청장은 이날 '질병관리청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감소세는 3주 연속 지속되고 있다. 9월 1주 차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수는 549명이다. 8월 5주차 837명에서 34.4% 감소했다. 지난 정점 1452명 대비 37.8%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을 활용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과 추석방역대책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4.09.13 yooksa@newspim.com

지 청장은 "중증환자 표본감시에서도 지난주 49명보다 59% 감소한 20명으로 집계됐다"며 "코로나19의 병원체 검출률 및 하수감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출률과 농도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동절기 유행을 대비해 오는 10월 11일부터 고위험군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75세 이상(1949.12.31일 이전 출생), 면역저하자 또는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70∼74세(1950.1.1.∼1954.12.31.출생)는 15일, 65∼69세(1955.1.1.∼1959.12.31. 출생)는 18일부터 시작한다.

[자료=질병관리청] 2024.09.13 sdk1991@newspim.com

지 청장은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KP.3, KP.2 등 97.6%가 JN.1 계열"이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JN.1 백신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JN.1 백신은 WHO의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영국 여러나라에서 활용될 신규 백신"이라며 "지난 절기에 활용한 XBB.1.5 백신과 비교해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해 약 5배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을 보인다"고 했다.

한편 고위험자에 속하지 않은 일반 국민은 무료 접종 대상자가 아니다. 다만 오는 10월 11일 비슷한 시기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모두 맞을 수 있다. 접종 비용은 병원별마다 다르다.

지 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더욱 효과적인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에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며 "가까운 보건소나 아니면 의료기관 확인하면 사전예약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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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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