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도시 테마의 신규 지역·아이템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여름 시즌 맞춤형 '아틀란티스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드는 에란겔, 리빅, 사녹 맵에서 즐길 수 있으며, 바다 속 도시를 테마로 한 새로운 지역과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신규 지역으로는 '포세이돈 신전'과 '고대 유적 마을'이 등장한다. 포세이돈 신전에서는 1회 부활이 가능하고, 주변에서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 특정 깊이까지 잠수하면 '아틀란티스 성'이 나타나며, 여기서 특별 무기 '삼지창'을 얻을 수 있다.
[사진=크래프톤] |
새로운 탈것으로 '고래 탈출기'와 '가오리'가 추가됐고, '물풍선 발사기'와 '물풍선 수류탄' 등 신규 아이템도 도입됐다.
다이아몬드 티어 이상 이용자를 위한 '시련' 모드도 마련됐다. 7연속 승리 시 '바다의 심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별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