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9일 오전 8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한 도로를 운행하던 레미콘 차량이 인도로 넘어졌다.
9일 오전 8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한 도로 인도에 쓰러진 레미콘 차량 [사진=창원소방본부] 2024.07.09 |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6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운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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