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만, 일본 등 170여국 서비스
출시 기념 풍성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슈퍼플래닛이 오버독스가 개발한 신작 방치형 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을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170여 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략 RPG와 방치형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스토리는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받은 첨탑을 정복하기 위해 떠난 영웅들의 여정에서 출발한다. 유저는 첨탑에서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지닌 3인의 영웅과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하게 된다.
슈퍼플래닛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계정을 생성하면 10만 다이아를 즉시 지급하고, 7일 연속 출석 시에는 고양이 영웅 '엘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슈퍼플래닛] |
한편, 슈퍼플래닛은 올해 상반기 '조선 퇴마사 까부리', '부메랑 RPG', '배틀메이지 키우기'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저 중심의 사업 전략으로 혁신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