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50만 달성 시 보상 증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슈퍼플래닛은 오버독스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전략 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에 빠진 첨탑을 구하려는 용감한 영웅들의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3명으로 구성된 영웅단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다채로운 스킬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영웅 각각의 속성과 스킬을 고려해 팀을 꾸려야 한다. 장비 수집과 특성 연구, 룬 획득 등도 빠른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사진=슈퍼플래닛] |
70여 명에 달하는 다양한 영웅과 강해질수록 풀리는 무궁무진한 콘텐츠는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아울러 간편한 방치 플레이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성장을 체감할 수 있다.
한편,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에 도달하면 모든 신청자에게 성장에 도움되는 다이아, 영웅의 수정, 영혼 가루, 영웅의 기억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