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슈퍼플래닛이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배틀메이지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배틀메이지 키우기'는 반키호테에서 개발하고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는 매직 액션 RPG다. 지팡이를 든 소녀 '리아'와 정령 '코코'가 이계를 정복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견습 마법사로 시작해 최강의 '아크메이지'로 성장할 수 있다. 간편한 성장 방식과 타격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며, 자동 클리어 기능으로 쉽고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사진=슈퍼플래닛] |
이 게임은 올해 열린 게임쇼 '2024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배틀메이지 키우기'는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아이템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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