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 1기 발대식이 지난 25일 남원 광한루원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은 대학생, 중장년층, 여행 분야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됐고, 11월까지 활동하며 9개 스마트관광도시(남원, 인천, 수원, 양양, 청주, 여수, 대구, 경주, 울산)를 홍보하게 된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민홍보단 1기 발대식이 지난 25일 남원 광한루원에서 열렸다[사진=남원시]2024.05.29 gojongwin@newspim.com |
이날 발대식은 △스마트루나 체험 △가상피팅 및 한복체험 △흥얼버스킹 및 광한루원 체험 △스마트관광도시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스마트관광도시 홍보·활성화를 위한 취재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수행한다.
김철현 남원시 담당은 "시민홍보단이 남원 스마트관광도시를 널리 알려 남원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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