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이수페타시스, '쇼티지 다음은 공급단가(ASP) 인상' 목표가 70,000원 - SK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27일 09:40

최종수정 : 2024년05월27일 09:40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7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쇼티지 다음은 공급단가(ASP) 인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수페타시스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MLB 산업의 수급개선은 미중분쟁으로 2020년에 시작. 이후 통신장비와 서버장비 산업에서 주문 감소가 있었으나 23년부터 클라우드AI 기업들의 수요증가로 수급은더 타이트해지고 있음. 24년 하반기부터는 공급 부족이 예상. 글로벌 주요 MLB 기업들의 증설 규모가 AI 기업들의 수요 대응만으로도 부족하기 때문. 클라우드 AI 투자 확대가 MLB 전제품군에서 쇼티지를 유발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목표주가 70,000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① 실적 개선이 시작됐음. 2024 년 하반기부터는 매출증가와 원가구조(수익성) 개선이 시작됨. 영업이익률 향상의 기울기가 기대보다 가파름. ② MLB 쇼티지 발생 여부를 주목. 22 년 MLB 빅사이클을 참고하자. AI 기판만이 아닌, 서버와 통신장비 기판 모두 부족한 상황. ③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음. ASP 상승 시 수익성 향상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가 더커질 것. 25 년의 실적이 현재의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수 있음.'라고 밝혔다.


◆ 이수페타시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5,000원 -> 70,000원(+27.3%)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4년 05월 1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5,000원 대비 27.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1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수페타시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429원, SK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8,429원 대비 19.8% 높으며, SK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65,000원 보다도 7.7% 높다. 이는 SK증권이 이수페타시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333원 대비 41.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이수페타시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