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장수 돌침대가 신규 대리점 오픈 및 체험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 강화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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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돌침대는 1월 의왕 대리점을 시작으로 강서 등촌, 대구 북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장수 돌침대] |
올해 34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돌침대는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켜 건강한 수면 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하며 침대 산업을 넘어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수 돌침대는 최근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 등의 상황 가운데서 더욱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해 초부터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 정착 및 건강한 숙면 문화 가치 확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올해 1월 의왕 대리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월 등촌 직영점 이전, 이달에는 대구 북구점·달서점 체험형 홍보관을 오픈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이천 대리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에게 장수 돌침대만의 가치와 고객 경험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고관여 제품에 해당하는 가구 특성상 소비자들이 매장에 들러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고자 하는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장수 돌침대는 트렌드에 맞춰 국내 유일 장수 돌침대 고유의 13단계 '히팅 플로어(Heating Floor)'에 의한 온열 효과를 피부로 느껴볼 수 체험 중심의 매장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지역 기반의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특별히 대구 지역에 오픈하는 체험형 홍보관에서는 슬립테크 솔루션 '제이슬립'와 함께 하는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수 돌침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 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단순한 전국 유통망 확장을 넘어, 장수 돌침대가 가진 브랜드 신뢰성과 함께 건강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경험 중심 공간'으로서의 매장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 돌침대는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가구에 건강을 더하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수면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