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8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이하 워킹데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니콜라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니콜라스는 방관적 성향의 레인저다. 쇠톱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적에게 톱밥을 던져 시야를 방해하고 그 틈을 타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톱밥 먼지를 뿌리면 상대편은 약화되고 자신은 강화 효과를 얻는다. 니콜라스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플레이어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리바이벌 생존 기록'에서 '헤드헌팅 의뢰권'이나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얻은 생존 물자를 '레전드 장비 선택 상자', '개인 장비 강화 재료함'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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