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3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이하 워킹데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생존자 '올리버'가 등장한다. '올리버'는 체인과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중립 성향의 탱커 캐릭터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끌어와 가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성향의 아군이 있을 경우 특정 스탯을 증가시켜 전투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를 통해 '올리버'의 스킬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신규 이벤트 '폐공항 탐색'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5개 캐릭터씩 3개 진형으로 전투를 펼치고 '폐공항 전리품'을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랭킹 순위에 따라서는 일별, 시즌별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생존자 모집권'을 얻을 수 있는 빙고 이벤트 '타운 점검' 등도 같은 기간 운영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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