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홍보관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5월02일 14:15

최종수정 : 2024년05월02일 14:15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돼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다.

ESS통합관리시스템 시연[사진=전기안전공사]2024.05.02 gojongwin@newspim.com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주제로 ▲디지털 전기안전관리체계 전환 ▲에너지 전환에 부응한 신 전기설비 안전확보 ▲ 고객니즈에 맞춘 안전진단 활성화 ▲가상현실(VR)기반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도입되는 신규 검사제도를 안내하고 공사에서 개발한 고위치 검사용 리프트 및 스마트 안전모 등 최첨단 안전장구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정보기술 기반 안전관리체계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여 앞으로도 전기에너지 안전관리 리더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오픈 테이프커팅[사진=전기안전공사]2024.05.02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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