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를 위해 19~21일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야외도서관과 연계하는 행사로 농어촌의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지역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날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동행마켓 안내 포스터[사진=장수군]2024.04.18 gojongwin@newspim.com |
특히 이번 4월 19일부터 3일간은 '장수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장수군에서는 사과즙, 장수한우 가공품, 홍삼, 장류, 건나물 등 농특산물 6개 농가가 참여해 홍보‧판매에 나선다.
또한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 전시와 오미자청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19일부터 진행되는 장수몰 가정의 달 30% 할인 홍보를 위해 장수몰 현장 회원가입자와 SNS 팔로잉 시민들에게 가입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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