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1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잠시 쉬어가는 1분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1분기 매출액 1조 9,570억원(+21% YoY), 영업이익 1,300억원(+108%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플랫폼 매출액은 9,230억원(+9% YoY), 콘텐츠 매출액은 1조 340억원(+33% YoY)을 기록할 전망. 매출액의 컨센서스 대비 큰 폭의 하회 요인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정책 변경에 기인.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수수료 인식 방식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가맹 택시 운행 매출의 3~4% 수준만 매출로 인식(기존 20%)하게 됨. 영업이익 하회는 인건비 증가(+6% QoQ)에 기인할 것으로 예상. 4분기는 상여금이 부재했으나 1분기부터 분기당 200~300억 이상의 상여금이 안분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24F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82,000원에서 78,000원(24F 타겟 P/E 68배 유지)으로 5% 하향. 24F P/E 47배, 25F 39배에서 거래 중. 1) 24년 발생 예정인 강력한 이익 모멘텀(+54% YoY), 2) 제한적인 중국 직구 플랫폼 영향 속 견조한 커머스 성장, 3) 뉴이니셔티브(엔터프라이즈, 브레인,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 효율화 가능성을 고려 시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은 아님. 다만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탑라인 성장성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시기. 24년 콘텐츠 부문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광고 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졌음. 메시지형 광고의 고성장세 지속 여부, 친구탭과 오픈채팅탭의 부킹률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
◆ 카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2,000원 -> 78,000원(-4.9%)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8,000원은 2024년 03월 1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2,000원 대비 -4.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8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8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5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8,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3,609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3,609원 대비 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83,000원 보다는 -6.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3,6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2,59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1분기 매출액 1조 9,570억원(+21% YoY), 영업이익 1,300억원(+108%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플랫폼 매출액은 9,230억원(+9% YoY), 콘텐츠 매출액은 1조 340억원(+33% YoY)을 기록할 전망. 매출액의 컨센서스 대비 큰 폭의 하회 요인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정책 변경에 기인.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 택시 수수료 인식 방식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가맹 택시 운행 매출의 3~4% 수준만 매출로 인식(기존 20%)하게 됨. 영업이익 하회는 인건비 증가(+6% QoQ)에 기인할 것으로 예상. 4분기는 상여금이 부재했으나 1분기부터 분기당 200~300억 이상의 상여금이 안분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24F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82,000원에서 78,000원(24F 타겟 P/E 68배 유지)으로 5% 하향. 24F P/E 47배, 25F 39배에서 거래 중. 1) 24년 발생 예정인 강력한 이익 모멘텀(+54% YoY), 2) 제한적인 중국 직구 플랫폼 영향 속 견조한 커머스 성장, 3) 뉴이니셔티브(엔터프라이즈, 브레인,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 효율화 가능성을 고려 시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은 아님. 다만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탑라인 성장성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시기. 24년 콘텐츠 부문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광고 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졌음. 메시지형 광고의 고성장세 지속 여부, 친구탭과 오픈채팅탭의 부킹률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
◆ 카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2,000원 -> 78,000원(-4.9%)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8,000원은 2024년 03월 1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2,000원 대비 -4.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8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8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58,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78,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3,609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3,609원 대비 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83,000원 보다는 -6.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3,6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2,591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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