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첫거래 고객 우대형 파킹 통장인 '씨드모아 통장'의 우대금리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액제한 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4% 금리를 제공하면서 최근 재테크 필수로 여겨지는 공모주청약 수요자와 입출금 통장 금리 하나도 꼼꼼하게 비교하며 가입하는 스마트컨슈머들의 필수통장으로 선택을 받고 있다. 씨드모아 통장은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이라면 일별 잔액에 대해 기본 연 2.8%에 우대금리 연 0.6%를 더해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이벤트기간 중 신규가입 고객 0.5%, 마케팅 활용 동의 고객 0.1%로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여유자금 운용에 고민이 많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게임에 참여하면 우대금리 주는 적금상품 '3초 플레이적금', 1년 마다 복리로 이자가 더해지는 예금상품 'JB 123 정기예금'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크 '쏙뱅크' 또는 전북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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